'모든 사람과 원만하게 지내야 성공한다'는 말, 저도 오랫동안 맞다고 믿었습니다. 그런데 3,000년 된 주역(周易)은 정반대를 말합니다. 이 세상에는 '사람이 아닌 사람'이 꽤 있고, 그들과는 말조차 섞지 말라고요. 처음엔 너무 냉정한 소리 같았습니다. 그런데 제가 직접 겪어보니, 이게 오히려 가장 현실적인 조언이었습니다. 비인 구별법 — '말과 행동의 일치'를 봐야 하는 이유주역에는 '비인(非人)'이라는 개념이 나옵니다. 여기서 비인이란 글자 그대로 '사람이 아닌 사람', 즉 사람의 외형을 하고 있지만 인간으로서 지켜야 할 기본적인 도리를 갖추지 못한 이를 가리킵니다. 무례한 사람보다 한 단계 더 나아간 개념이라고 보면 됩니다.그렇다면 어떻게 구별할까요. 공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. 젊었을 때는 사람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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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. 8. 17. 09:16